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장기태 교수는 '자율주행 중심 모빌리티 리빙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단지 국책 연구원과 KAIST 중심의 데트스베드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근희 경영기획센터장은 '자율주행시범지구 지정 및 추진방안'으로 타 시·도 사례를 소개하고 대전시의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향후 국비확보를 통한 사업 확장 방안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유소영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은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을 주제로 국가 R&D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의 실증방안을 발표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가 교통정책에 맞춰 자율주행, UAM(도심항공교통), 통합교통플랫폼 MaaS 등 새로운 교통정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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