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놓고 정치권에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내년 3월 조합장 선거, 2년 뒤 22대 총선, 구청장 4선, 구의원 출마까지 다양한 '설'이 무성. 구청장 4선의 경우 올해 8회 지방선거를 건너뛰어 징검다리 출마가 가능.
박용갑 전 청장이 뚜렷한 의중을 주변에 밝히지 않아 추측만 무성한 가운데 지역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목적이란 점에 대해선 지역 정가의 분석이 일치.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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