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전문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공동 협력을 선언한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5대 핵심 전략을 내세웠다. 산업단지 조성과 대기업 유치 등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과 바이오헬스, 국방, 나노반도체 항공우주 등 미래 핵심 전략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또 청년, 여성, 신중년,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 콘텐츠, 관광,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지역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주체간 상생 협력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과 고용서비스 및 거버넌스 기능 강화다.
이장우 시장은 "민선 8기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대기업 유치, 대덕특구와 연계한 고용창출, 미래 전략산업 집중 육성 등 대전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양질의 일자리고 선순환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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