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인권 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어르신 정서지원 활동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춘 봉사활동을 발굴해 시민의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로다.
또 2009년부터 13년 동안 164개 기업과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공동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의 경우 코로나19 종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1만443명의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행정력을 지원하고 의료진 등 현장대응 인력을 후원하며 코로나 조기 극복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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