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응노미술관 |
행사는 2022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쉽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응노미술관 도슨트와 함께 특별전 '이응노 마스터피스'를 관람한 후, 미술관에서 즐거웠던 경험이나 이응노 작품에서 보이는 패턴과 문양을 주제로 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화분에 그림을 그리고, 그 화분에 나무를 심어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든다.
행사는 각각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미술관 학예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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