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 하수행정 종합평가, 유성구 최우수 기관 선정

대덕구 우수, 동구 장려 기관 올라

승인 2022-12-01 13:28
수정 2022-12-01 15:02

이해미 기자

대전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2 하수행정을 종합평가한 결과, 유성구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우수기관은 대덕구, 장려기관은 동구다.

이번 평가는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자치구의 적극적인 하수행정과 시민의 삶과 질을 위한 하수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평가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와 관리, 개인 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이다.

유성구는 전 부문 평가항목에서 고른 성적을 보였다.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와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 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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