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는 열차 운행 관련 이상 현상에 대한 과학적 관리, 안전 업무 표준화,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 노력 동참, 혁신적인 기술개발 등 교통문화 발전에 노력한 결과로 2006년 도시철도 개통 후 큰 사고 없이 안전운행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합심한 결과다. 대전 시민의 발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교통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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