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열린 2022년 휠체어 행복나눔 행사 (사진=서구청 제공) |
이번 행사는 휠체어 나눔을 위한 서구청과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성과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의 협조로 마련됐다.
채수정 센터장은 "기증받은 휠체어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휠체어 리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서구 장애인에게 휠체어를 나눔으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오늘의 행사가 있어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