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해외출장중인 이태범 대표를 대신하여 장의동 총지배인과 조일리 팀장이 참석하였으며, 지회에서는 박준학, 김동관, 박영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지회와 관내 경로당에서 호텔선샤인 연회장 이용시 정상금액의 20%할인, 임직원 및 유관단체 객실이용시 25%할인 등 호텔선샤인과 (사)대한노인회대전동구지회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텔선샤인은 편리한 교통(대전 IC, 복합터미널에서 가까움), 넓은 연회장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지난 10월 5일 제26회 노인의날 행사를 한 장소로 동구에 유일한 호텔이다.
장의동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지회와 경로당 노인복지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을 부모님 모시듯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헌철 지회장은 "내년도 어버이날 행사와 노인의 날 행사는 앞으로 계속 호텔선샤인에서 할 것이며,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들의 가족까지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장영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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