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서 성금을 모으는 과정은 놀이의 규칙을 정해놓고 돼지저금통에 적립하는 방법이다. 돼지가 만삭이 되어 출산하게 되면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되고 어르신들은 항상 즐거움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2019년도부터 경로당에서 만삭된 돼지의 출산으로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기탁도 하며 아름다운 손길로 경로당 활성화에 힘쓴다.
세 번째 출산한 돼지에게 환호하며 4호 탄생의 그날을 기다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 모두가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손길로 살아가자.
/소육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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