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빙짱안 |
산과 강, 동굴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짱안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짱안은 닌빈 주에 있는 문화 유적지로서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닌빈 짱안의 면적은 6172ha고, 주변의 완충지역 면적운 6080ha이다.
이 유산은 10세기(968-980년)에 수립된 닌 왕조의 수도였던 고대도시 호아루, 사오캐강을 따라 펼쳐지는 짱안, 땀꼭, 벽동풍치지구, 그리고 기원전 1000년-3만3000년 사이의 유적이 있는 호아루 특별용도 1차 산림구역이 있으며 완충지역은 이 구역들을 에워싸고 있다.
완충지역에는 계곡, 호수, 동굴이 많다. 동굴 내부는 석회암 종유석이 흘러내려 많은 아름다운 종유석들로 이뤄져있다.
서로 연결된 동굴 수로를 통해 Trang An으로 갈 수 있다. 석호 외에도 등산을 하며 맹그로브 숲을 구경하며 힐링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영화 '콩-스콜아일랜드'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윤다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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