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문화재단 |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단체와 개인으로 계룡건설산업(주), 농협은행(주)대전영업본부, 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 대전복합터미널, 도서출판 지혜, 성모초등학교 총동창회, 신협 사회공헌재단, ㈜알루코, 육성호(아트브릿지 대표), 주한 프랑스대사관 프랑스문화원, (주)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와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사랑의 기금이다.
대전문화재단은 2009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지역 기업과 시민들의 후원으로 재단 사업 지정기부금 2억760만 원, 지역 문화예술 단체(개인) 지정 기부 24억43만3000원, 소액기부 973만5000원까지 총 누적액 26억1776만8000원이 모금됐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후원자의 따뜻한 손길로 예술인들이 예술을 지속할 힘을 줬다"며 "앞으로도 대전문화재단의 기부 활성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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