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촬영된 금강 모습. 사진=중도일보DB |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부문 98점으로 1위에 올랐는데, 2019년 오염 총량관리사업 부문 우수 기관 수상 이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다.
이번 평가는 대전시, 청주시, 전주시 등 12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주민지원사업 분야다. 대전시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부문에서 평균 8.42점 대비 98점을 획득했다.
사업비 97.2%의 높은 실집행율과 주기적인 자체 점검과 평가로 체계화된 관리·대응, 오염물질 삭감 목표 달성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과 함께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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