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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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큰 일교차 주의… 충청권 미세먼지 '나쁨'

승인 2022-11-24 08:41

김지윤 기자

목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은 13~18도를 유지하겠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0도, 금산·천안·청양 2도, 공주·논산·부여·홍성 3도, 대전·아산·예산·서산·서천 4도, 당진 5도, 태안·보령 6도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부여 16도, 공주·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15도 등이다.

오후부터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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