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40·35·30·25·20·10년 장기근속자 93명과 이념구현 교직원 및 부서, 협력업체, 자원봉사자 등 107명에 대한 공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김용남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 속에서 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성실하게 노력해주신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체적 질병뿐 아니라 심리적, 영적 측면까지 치유하는 데 정성을 다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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