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오 본부장 |
김준오 신임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전력연구원 신배전 시스템그룹장, 경남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장을 지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원년인 올해 본사 안전보건처장을 맡아 전기사업 분야 안전 문화 정착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김준오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지역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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