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요양원 전경. |
대전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지난 2개월간 156대의 냉·난방기를 교체했다.
지난 2012년 개원 후 사용해 온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약 1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도일 원장은 "복권기금으로 요양원 내 냉·난방기를 교체해 입소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됐다"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관리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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