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산림청] |
점검 기간은 12월 16일까지다. 산림청 안전보건 전담 조직과 소속 기관 사업장별 담당자가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일제 점검한다.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할 계획이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산업재해에 취약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이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문제점을 발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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