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수자원공사] |
시상식은 Z세대(1996~2010년생)에게 친숙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열렸다. 공모전을 제안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와 수상자들은 개성을 담은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공간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영상은 최근 SNS 트랜드에 맞는 '숏폼(1분 이내 영상)' 형식으로 제작됐다. 대상은 실생활 ESG 실천방안을 랩과 춤으로 표현한 김보균 씨가 받았다. 전체 수상작은 한국수자원공사와 k-water 서포터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장훈 홍보실장은 "ESG 실천을 쉽고 재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표현해 주신 지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소통 공간을 확장해 물과 함께하는 ESG 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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