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창식 주무관, 정소연 주무관, 김선미 사무관, 박홍상 감사관, 김혜진 사무관, 윤향희 주무관, 김혜주 주무관 사진1 |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단위 기관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다.
기관별로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교육청이 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4개 심사 분야 중 감사의 독립성 확보 노력과 우수 감사활동 사례, 감사 사후관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앞으로도 내부통제를 통해 부패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감사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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