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문화재단 |
이번 행사는 원도심에 있는 문화예술활동 거점 공간을 시민들에게 오픈해 예술단체의 활동을 홍보하고 공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를 담았으며, 각 공간에서 전시와 공연, 영화 상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별마당 우금치(마당극패 우금치)의 '마당극과 전시' ▲소극장 고도(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연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상상아트홀(극단 셰익스피어)의 '뮤지컬 공연과 전시' ▲고당마당(전통타악그룹 굿)의 '장구 전시와 타악 공연' ▲인터뮤직(음악창작소 인터뮤직)의 '영화 상영과 연계 퍼포먼스' ▲대전아트시네마의 '배창호 특별'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과 각 공간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예술활동공간지원사업은 원도심 활성화에 따른 문화예술단체의 젠트리피케이션을 극복하고 예술가와 지역민을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이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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