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전교통공사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된 강태광 기관사. |
강태광 최우수 기관사는 2005년 공채 1기로 입사해 지금까지 37만㎞ 무사고 운전을 이어온 베테랑이다.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강태광 기관사는 "항상 내 가족이 타고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통공사는 매년 우수 기관사를 선발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이론과 실기 평가를 거쳐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관사만을 선발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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