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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리는 관련 전문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론의 장으로 문화예술지원사업 현안과 공모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제 후 토론으로 구성해 진행, 모든 발표를 마친 후 종합토론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발제는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개선 방향과 제안'을 주제로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맡았으며, 류상록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진흥본부장과 엄광현 미술평론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검토 후 내년도 예술지원사업 정기공모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을 비롯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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