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전시

충청권 무형문화재 한 자리에... 교류공연 '어울림(林), 충청'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무형문화전수회관
대전·충남북 무형문화재 보유자들 무대 선봬

승인 2022-11-14 17:21
신문게재 2022-11-15 6면

한세화 기자

출처=대전문화재단

충청권 무형문화재 교류의 장이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무형문화재전수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어울림(林), 충청'이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의 지역무형유산보호지원 '무형문화재 협력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 도모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공연은 ▲박근영 대전광역시 판소리고법 보유자 ▲고향임 대전광역시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김수향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대전시 웃다리농악 보존회 ▲충청북도 청주 농악 보존회의 합동 공연 순으로 선보인다.

공연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의 네이버폼(https://naver.me/5mgeAs6s)을 통해 사전 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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