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매일 2회 이상 역사 화장실을 순찰하고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안심 거울을 설치해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예방한다.
또 여성긴급전화1366 대전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벌여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역사 내 스마트 안심화장실 이용 모습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
여기에 올해 말 대전도시철도 21개 편성 84량 모든 전동차 내 CCTV 336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연규양 사장은 "성범죄 걱정 없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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