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0년 7월 10일 4개 시도지사가 공동 유치 업무 협약을 맺은 지 856일째에 거둔 성과다. 향후 560만 충청민의 염원을 담아 4개 시도는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벨기에 브뤼셀=이해미 기자 ham7239@
2022년 7월 8일 FISU 기술실사단이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시 개회식이 예정된 대전월드컵경기장 방문했다. 사진=충청권 공동위원회 자료 사진 |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방문해 경기시설 및 부대시설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충청권 공동유치단 |
-2020년 7월 10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유치 업무 협약
-2020년 11월~12월 충청권 4개 시도 공동유치 동의안 의회 가결
-2021년 6월 3일 대한체육회 국내 유치 신청도시 선정
-2021년 8월 6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 대상 사업 확정 및 타당성 조사
-2021년 8월 26일 (사)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법인 설립 허가
-2021년 9월 1일 FISU에 대회 유치의향서 및 서한문 제출
-2022년 1월 24일 FISU 최종 후보도시 충청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선정
-2022년 7월 7일~14일 FISU 18개 분야 기술점검 실사단 방문
-2022년 7월 29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승인
-2022년 8월 26일~31일 FISU 집행위원 평가단 방문 심사
-2022년 11월 12일 FISU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도시 '충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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