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팔돌리기 ▲허리돌리기 ▲옆으로몸통흔들기 ▲달리기 ▲공중걷기 ▲물구나무서기 등 10종의 야외 운동기구와 정확한 운동기구 사용법 안내를 위한 기구별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반곡관설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자들의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며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해 준 심사평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량이 줄어든 시민들이 수변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며 체력단련을 통한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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