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업으로 유성생명과학고의 급식실과 식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생명과학고는 1951년 개교한 대전 지역의 오랜 전통의 공립고등학교로 생명과학 특성화 학교이다.
조 의원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식사를 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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