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2년산 쌀값 안정을 위해 2017년 이후 6년 만에 공공비축미와 격리곡을 동시에 매입해 매입 규모는 공공비축미 550t, 시장격리곡 550t 등 1100t으로 지난해보다 126% 증가했다.
매입 품종 및 방법은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구분 없이 동일하고 매일 품종은 삼광벼, 친들벼 2종이다. 매입 대금은 벼 40㎏ 기준 3만 원을 우선지급금으로 매입 당일에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 확정 후 지급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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