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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큰 일교차 주의 낮부터 기온 풀려… 대전 낮 최고 17도

승인 2022-11-06 09:31

김지윤 기자

일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2~11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낮부터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15~19도로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충청권 최저기온은 계룡 ?1도, 금산·청양 0도, 공주·논산·천안·부여 1도, 대전·홍성·서천 2도, 예산 3도, 아산·서산 4도, 당진 5도, 보령 6도, 태안 7도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부여·서산·홍성·보령 17도, 공주·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태안·당진·서천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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