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중도일보DB) |
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1차 본회의를 열고 이중호 의원의 대전시장·대전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요구안과 김진오 부의장이 제출한 대형복합건축물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심의한다. 이어 운영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거쳐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본희의에서는 박주화 의원이 '여성가족원 명칭 변경과 프로그램 개선'을 주제로, 송활섭 의원이 '향토기업 탈대전 방지 및 우량기업 유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12월 16일까지 40일간 이어지는 제268회 정례회 기간에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 동안은 휴회한다.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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