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간호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응급의료체계 과부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환자의 생명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급대원의 응급환자 이송시 병원과 소방서간 원활한 응급환자 수용을 위해 힘쓰는 등 응급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했다.
이 간호사는 "앞으로도 밤낮으로 항상 고생하는 119 구급대원과 협력해 응급환자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