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 갤러리아타임월드 상무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이창민 대한제과협회 서구지부장이 10월 31일 대전 서구 정림동 '후생학원'에서 봉사자들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위축되었던 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백화점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생학원은 1956년부터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경제적 사정, 미혼부모 자녀 등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들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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