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민의힘 대전시당] |
허진 위원장은 10월 28일 대전시당에서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청년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행동하는 청년위원회가 되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오늘보다 더 나은 청년의 내일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청년들이 시정과 구정에서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엔 박희조 동구청장과 염철상 디지털정당위원장, 조상현 생활체육특별위원장, 조동운 민생치안특별위원장, 박주화·김선광·김진오·이용기 대전시의원과 박철용 동구의원, 김석환·이정수·오한숙 중구의원, 홍성영·설재영 서구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