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670곳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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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670곳 위생점검

31일부터 민관 합동점검반 편성 투입

  • 승인 2022-10-30 09:01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사진3)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점검 사진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점검 모습. 사진=서구청
대전 서구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밀키트와 가정간편식 소비 증가에 따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670곳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공무원 4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은 무허가, 무신고 제조 행위 및 원재료 등 사용원료의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다. 또 자가품질검사 대상 업소 해당 유무 및 검사 결과 적합 여부, 식품 표시기준, 보존기준 등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은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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