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점검 모습. 사진=서구청 |
서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공무원 4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은 무허가, 무신고 제조 행위 및 원재료 등 사용원료의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다. 또 자가품질검사 대상 업소 해당 유무 및 검사 결과 적합 여부, 식품 표시기준, 보존기준 등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은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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