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가가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선 '개점 43주년' 이벤트를 계속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에서 최대 43만 G캐시 행운 이벤트와 구매 금액별 상품권이나 G캐시 적립 혜택을 주는 합산 사은 행사를 30일까지 연다. 9층 가구 참여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 상품권, 7층 골프존마켓에서 100·200·300만 원 이상 구매 시 3·6·9만 원 상품권을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1층 화장품 브랜드에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7% 상당 상품권이나 G캐시 혜택을 31일까지 제공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패딩을 선보인다. 비건 브랜드 '세이브더덕' 팝업 스토어가 내달 3일까지 2층 중앙보이드에서 오픈 이벤트를 연다. 남녀상품 동시 구매 시 10% 할인,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듀베티카', '노비스', '파라점퍼스'도 3층 행사장에서 준비됐다. 특히, '듀베티카'에선 오픈 기념으로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권케이스를 준다. 패딩브랜드 '에르노'와 '캐나다 구스'도 2층 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단 하루 한우 전 품목 50% 할인 행사'와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전시전을 준비했다. '한우 초특가 행사'를 11월 3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고 '단 하루! 한우 전 품목 50% 할인 행사'를 28일에 열고 기존보다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와 도육을 행사기간 초특가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전시도 11월 6일까지 1층 정문 외곽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EQS', 'EQE', 'EQB' 차량 상담도 함께 한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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