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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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큰 일교차 주의… 대전 낮 최고 21도

승인 2022-10-28 09:08

김지윤 기자

금요일인 2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과 밤 온도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4~8도로 떨어지겠으며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4도, 홍성·계룡·서산 5도, 천안·부여·예산·논산 6도, 태안·당진·공주·아산·대전 7도, 세종·보령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당진·서천·아산 18도, 청양·천안·홍성·세종·보령·공주·서산·예산 19도, 계룡·부여·금산 20도, 논산·대전 21도다.

오전까지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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