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영조 세종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12명과 내국인 8명과 함께 은행동에 있는 음식과 의류, 팬시 등 '불금대전' 포스터가 붙은 매장 3곳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하며, 떡볶이,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등 매운 음식 맛보기 체험을 진행한다.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과 여행객 등 누구나 신청 참여할 수 있으며, 주변 식당과 카페, 쇼핑 정보 등을 확인할 전용 앱 '히플'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히플 가업 회원에게는 쿠폰이 제공되며, 모든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11월 4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2022 불금대전은 제이어스, 워크인투코리아, 돌여행사가 공동 주관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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