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5일 천안아산역에서 열차승객 등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서비스 안내 현장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평원 대전지원 제공 |
이날 캠페인에서 대전지원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포를 통해 국민에게 도움되는 건강정보 서비스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대전지원은 지역 내 대전시청역과 한밭수목원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 올해에만 네 차례에 걸쳐 현장홍보를 실시했으며, 이밖에 올바른 의약품 폐기법도 안내했다.
박한준 지원장은 "지역민들이 대전지원의 건강정보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의료 선택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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