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치안은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의 초대 공약이다. 대전만의 치안을 고민하다 과학수도 대전의 강점을 접목해 시설과 장비를 고도화하겠다는 목표가 순항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순찰 로봇과 지능형 순찰 드론 등이 공개됐다. 또 지하철 역사 13곳에 설치해 운영 중인 화장실 불법카메라 감지 기술과 음성인식 비상벨 관제시스템도 소개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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