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제8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22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 열전에 돌입했다.(대전광역시체육회) |
22일 개막 경기가 열린 한화이글스파크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정구선 대전광역시체육회 부회장, 이성호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찬호 팀61 대표, 김응룡 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발전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우정과 사랑이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성원을 보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