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문화재단 |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21팀들이 아동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추진하지 못했던 터라 이번 대면 행사에 높은 시민 호응에 기대를 모은다.
K-업사이클 아트를 비롯해 가죽공예, 천연염색, 커피 점토, 머그컵 만들기 등 문화예술교육 체험 부스에 이어, K-POP 댄스, 인형극, 마임 등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버블아티스트 MC선호, 마술사 김형기의 특별공연도 선보이며, '꿈지락 타임'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도 마련, 현장에서 직접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로 진행하며, 체험 부스와 꿈지락 타임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 신청만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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