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문화재단 |
올해 8월 대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 1차 장터에서 4일간 2000만 원의 작품 판매액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미술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2차 장터 역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 청년작가 10명이 참여해 회화·공예 등 약 6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청년작가장터'는 2019년부터 D_ART+(Daejeon ART Plus)라는 이름으로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마다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를 선정해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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