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사장에 관심이 있었다면 지역 축제에 당연히 참석해 운영상의 문제나 개선할 부분 등을 살펴봤어야 한다는 게 정명국 의원의 주장.
대전트래블라운지도 마찬가지. 원도심에 위치한 트래블라운지는 지역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안내하고 맛집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광 허브. 트래블라운지에 가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 후보자가 "가보지 않았다"고 답했고, 이에 정명국 의원은 똑같이 "가보셨어야 한다"고 또 한 번 강조. 한편, 윤성국 후보자의 적격 여부는 14일 2차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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