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네트워킹 밤을 주재했고 UCLG 세계 회장과 아태지부 관계자, 우호도시 시장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전을 방문해 네트워킹 밤에 참여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대한민국 지자체장으로는 최초 아태지부를 대표하는 UCLG 세계회장에 도전을 밝혔다.
한편 네트워킹 밤 만찬주는 대전 지역 양조업체가 생산한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과 수제 막걸리 '93황금곳간'이 선정됐다. 주요 요리는 미니 비빔밥과 전 등 11종의 간편 음식이 제공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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