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기에 콘야시 우루그 이브라힘 알타이 시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
앞으로 대전시와 우호도시는 경제·과학·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콘야시는 튀르기예 중부 콘야주의 주도로 고대 이코니움으로 부린다. 가장 오래도니 신석기 시대 정착지인 차탈회위크(Catalhoyuk)가 위치한 곳으로 5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있는 도시다. 인구는 대전과 비슷한 140만 명이다.
몬테비데오시는 우루과이 최대 무역항으로 인구는 134만 명이고, 정치, 상공업과 금융업, 문화의 중심지다.
가봉의 수도 기니 만으로 빠져나가는 항만에 위치한 리브르빌시는 인구 79만 명이다.
10일 우호도시 협약 체결로 인해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는 24개국 34개 도시에서 27개국 37개 도시로 늘어났다.
한편 대전시는 13일 중국 시안시와도 우호도시 협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시와도 우호도시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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