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며 지역 백화점에서 다양한 가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고가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블루독' 가을 특가전과 고급 골프 브랜드 '멕케이슨' 균일가전, '카카오프렌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브라이언베리와 마인드브릿지, 캘린클라인 진 액세서리에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을, 타미진은 올 FW 상품 30% 할인을 준비했다. 갤러리아카드와 멤버십카드로 일정 금액 구매 시 최대 7%, 해외명품과 화장품을 일정 금액 구매 시 7% 갤러리아 상품권 또는 G캐시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신세계는 베이비&맘스데이를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나들이 기회가 마련됐다. 베이비&맘스데이인 매월 10일엔 유아 브랜드에서 사은품을 주고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10일까지 결제하면 구매금액별로 최대 7%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신세계 APP에서 해당 화면을 보여주면 이번 달까지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슬리, 설화수 화장품 스페셜세트 제안과 비오템, 프레쉬, 톰포드뷰티 등 코스메틱 브랜드데이도 9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는 제철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 서해 톱밥 꽃게, 완도산 전복, 자연산 대하 등 제철 수산물을 한데 모은 '수산물 대전'이 13일까지 열려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GNC, 뉴트라라이프, 메이올웨이즈 등이 참여하는 건강 상품군 행사도 10일까지 진행돼 최대 70% 할인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준다. '라이브온' 플리마켓 팝업스토어에선 액세서리와 여성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가 준비됐으며 13일까지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 커스텀 주얼리와 천연 담수 진주 목걸이, 나인을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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