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토론회는 4번 열린다. 1차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2차는 주민참여예산 축소, 3차는 보문산 고층타워 조성, 4차는 옛 충남도청 활용방안이 주제다.
1차 토론회에선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과 중도일보 정치행정부 이해미 차장, 류은덕 동구 사회적경제연합회장이 의견을 나눈다. 장소는 서구문화원 대강당이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동떨어진 각종 시책은 시민들의 희망을 빼앗고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충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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