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권 소방장 |
유성권 소방장은 2012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부서에서도 계절·시기별 소방안전대책과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업무 등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다.
특히 상수도 급수조례를 적극적으로 개정 추진해 소화전 수도 요금 예산을 크게 절감했고, 소방차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 운영과 보행자와 운전자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 긴급출동 신호제어시스템 구축으로 소방차 출동시간 단축에 이바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