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은 김홍준 대전도시공사 경영부사장. |
4일 취재 결과, 공사는 지난달 30일 63컨벤션센터에서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공공구매와 혁신계약 촉진내규를 제정하고 혁신기술을 도입해 30건의 혁신기술을 도입한 공로다.
도로 포장공사도 혁신 제품을 활용해 소음을 낮추고 예산을 절감했고 지역대학과 협업해 스마트 건설환경 구축,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로 디지털 콘텐츠 강화, MEC 기반의 5G 융합기술을 대전오월드에 적용해 고객서비스도 높였다.
코로나19 비대면 혁신기술도 눈에 띈다. 공공임대주택에 비접촉식 승강기 버튼을 설치하고, 드론,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한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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